축구스타 이천수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그라운드의 악동’으로 불렸던 축구선수 이천수가 화보를 통해 이색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천수는 1일 신성통상㈜의 남성복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와 함께 한 화보에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댄디가이로 변신했다. 늦깎이 방송인으로 예능에서 활약 중인 이천수는 선수출신 선배 예능인 서장훈, 안정환 등을 이어 ‘예능 새내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천수
축구스타 이천수. 제공|에디션앤드지

이번 화보는 이천수를 비롯해 개그맨 정성호, 뮤지컬배우 손준호, 치과의사 김형규 등이 함께 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뉴포티(3545)세대의 대표 아이콘 4인으로 선정된 이들은 최근 큰 관심을 갖고있는 나만의 ‘페이버릿’과 함께 평소 즐기는 패션 스타일 팁을 공개했다.

이천수는 평생을 함께 할 ‘페이버릿’으로 축구와 여행을 꼽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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