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또 한 번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와 함께한다.


16일 '스포츠조선'은 '이천수가 앞서 설특집 '아육대'에 이어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방송 예정인 '아육대'에도 풋살 감독으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천수는 지난 설특집에서 'MBC의 아들들'팀 감독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큰 웃음을 선사했기에 이번 추석특집 '아육대'에서도 이천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아육대'이는 이번 추석특집은 기존의 2회분이 아닌 1회분으로 축소하고, 종목에도 많은 변화를 줄 예정이다. 오는 29일 녹화를 진행하며 추석 연휴 중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