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친다.


11일 '텐아시아'는 '최근 이천수가 배우 홍종현·이희진 등과 보이그룹 스누퍼가 소속된 위드메이와 전속 계약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위드메이는 최근 스포테이너들을 영입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천수의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기획된 부서가 이미 마련됐다.


앞서 이천수는 '복면가왕'·'무한도전'·'아는 형님'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이천수는 11일(한국시간) 2016 리우올림픽 한국 대 멕시코 전을 찾아 응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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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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