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하지원이 이른 아침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아우라를 뽐냈다.
지난 11일 하지원은 상하이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청바지에 흰 티셔츠로 편안함을 살린 하지원은 발끝까지 오는 기장의 멋스러운 카디건과 패치워크 백으로 포인트를 준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이날 하지원은 긴 생머리에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지원은 미디어 아시아 그룹 산하의 미디어 아시아 탤런트와 손을 잡고 차기작 'Manhunt'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제공=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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