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하지원이 보그 타이완 20주년 기념호 표지모델이 됐다.

하지원은 보그 타이완 5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한국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아시아에 알렸다.

특히 하지원은 지난해 1월호 보그 타이완 표지를 장식한 후 1년 5개월 만에 다시 표지를 장식해 대만 최고 인기 한국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보그 타이완은 하지원을 두고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매력을 가진 배우로 카멜레온 같이 끊임없이 변신하며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고 이를 위해 쉼 없이 공부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훌륭한 연기자다’라고 강조했다.

하지원은 보그 패션 나이트 아웃의 메인 게스트로 초대 받아 지난 4월 30일 대만을 방문하고 지난 2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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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보그 타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