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뮤직뱅크' 박보검이 갑작스러운 아이린의 작별인사에 깜짝 놀랐다.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은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다.
아이린은 "이제 끝이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갑작스럽게 박보검에게 안녕을 고했다. 이에 박보검은 "왜 그러느냐. 나 두고 어디 가면 안된다"고 말했다.
아이린이 작별인사를 한 것은 다름아닌 마마무가 이번주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기 때문이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쉰 박보검은 "저 두고 어디 가시면 안되지 말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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