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진언
[스포츠서울] '정오의 희망곡' 가수 곽진언이 출연한 가운데 배우 하지원의 따뜻한 응원이 재조명되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는 곽진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14년 케이블TV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곽진언은 최근 데뷔 앨범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과거 하지원이 곽진언에게 건넨 따뜻한 응원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2014년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의 순수함과 따뜻함에 감동했어요. 멋지다. 곽진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곽진언은 당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의 최종 우승자가 되기 전 마지막 무대를 펼쳤고 TV를 시청하던 하지원은 진심어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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