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케이


[스포츠서울] DJ그룹 제라지다(GERAGIDA) 멤버 쿨케이가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이세영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쿨케이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쿨케이는 지난 2011년 9월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예능프로그램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연애만 하고 싶은 상대는?' 이라는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쿨케이는 방송인 안선영을 1위로 뽑아 눈길을 끌었다. 쿨케이는 "누나들이랑 하는 연애가 감칠맛이 있다. 차지다"라고 발언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특히 MC 이휘재가 쿨케이에게 몇 살 연상까지 만나봤냐고 묻자 쿨케이는 "15살 연상까지 만나봤다"며 "지금 쯤 46살이 됐을 것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쿨케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내 베프”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세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쿨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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