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 집
[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이 방송을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재테크 실력 또한 덩달아 화제다.
과거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선 '싱글녀 하우스' 특집으로 하지원의 억 소리 나는 집과 재테크 실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하지원 집은 서울 방배동 우면산 인근에 위치한 고급빌라다. 2001년 준공된 건물로 총 31세대 구성, 내부 약 105평이다. 방 5개와 욕실 세 개로 구성됐다.
또한 2011년에는 자택을 찾아온 외국인 팬을 맞이해 본의 아닌 자택 미니 팬미팅을 하며 하지원 집공개가 이뤄지기도 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배우 하지원은 의외로 전세로 살고 있다. 빌라 자체가 고급 빌라로 유명하다. 전세 18억이다. 시세는 23억 원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4일 첫 방송되는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집을 공개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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