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집공개


[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이 럭셔리한 초호화 집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원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에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사과머리는 집에서 늘 하고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집에선 잠옷을 입고 엘리베이터를 탄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부모님과 같은 빌라에 산다. 부모님을 보러 갈 때 설마 누굴 마주치겠나 싶어서 잠옷을 입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딱 한 번 누군가 마주친 적이 있었다. 난 그냥 인사 한다. 숨는다고 날 몰라보지도 않을 거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지원 집이 공개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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