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 집
[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이 '그타그램'에 자신의 집을 공개한 가운데 고소영, 김연아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코리아는 지난달 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소영, 김연아, 하지원이 함께한 행사 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 김연아, 하지원은 화사한 미소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소영, 하지원의 동안 미모와 함께 김연아의 청초한 매력은 빛이 났다.
이날 고소영, 김연아, 하지원은 강남구 청담동 분더샵에서 열린 '펜디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했다. 펜디는 영국·일본에 이어 한국에서 3번째로 사회공헌활동인 피카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김연아와 배우 고소영·하지원이 디자인한 피카부백 3개를 경매에 부친 것.
이후 '피겨여왕' 김연아가 디자인에 참여한 펜디 피카부백(사진)이 1,800만 원에 낙찰됐다. 이어 고소영 피카부백은 1,600만 원, 하지원 피카부백은 1,100만 원에 낙찰됐다.
한편, 하지원은 4일 첫 방송되는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 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인스타일코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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