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강동원


[스포츠서울] 배우 정유미 강동원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과거 배우 윤현민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2015 라이징스타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꾸며져 이재윤, 윤현민,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윤현민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마른 여자를 선호한다"며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함께 출연했던 정유미 누나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영자가 "정유미 누나가 사귀자고 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물었고, 윤현민은 "오"라며 기분 좋은 탄성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유미의 인스타그램 글과 사진을 인용해 정유미와 강동원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정유미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강동원과 열애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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