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
[스포츠서울] 배우 손태영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손태영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를 회상하며 "웃는 연습을 너무 많이 하고 나갔더니 얼굴에 경련이 일어났다. 가체도 너무 무겁고 상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손태영은 "사실 미스코리아는 언니를 따라 우연히 나가게 됐는데, 언니(손혜임)가 1999년도 미스코리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미용실을 다녔다. 그때 함께 다녔는데 미용실 원장님이 '내년에는 동생이 나가면 되겠네'라고 했고 정말 거짓말처럼 1년 뒤 내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게 됐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손태영은 "미스코리아 대회를 앞두고 합숙 시절이 있었는데 '언니 덕으로 뽑힐 것'이라는 소문과 루머가 퍼졌다. 당시 정말 많이 울었던 거 같다. 미스코리아 안 해도 된다고 하기까지 했다. 전야제 때도 '손혜임 동생이니까 한 번 더 잡아주겠지'라며 말들을 하는데 정말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린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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