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그린티 라떼’.  제공 | 타벅스 커피 컴퍼니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와 동서식품은 컵음료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그린티 라떼’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스키니 모카’ 병커피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그린티 라떼’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녹차를 사용했으며, 진한 녹차향과 라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스키니 모카’는 기존 모카 제품 대비 지방과 당류를 각각 1/3씩 줄인 제품이다. 스타벅스 매장과 동일한 고급 에스프레소 원두 추출액을 사용했지만, 단 맛을 줄여 보다 부드러운 모카 음료를 즐길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할인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그린티 라떼’ 2000원(200㎖),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스키니 모카’ 2900원(2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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