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박나연·장애인태권도 최상규 금메달, 복싱팀 전원 메달 획득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앞두고 경쟁력 입증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육상·복싱·장애인태권도) 소속 선수들이 쉼 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최근 열린 국내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입증했다.

육상팀 국가대표 박나연 선수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여자 1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장애인태권도팀 국가대표 최상규 선수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성인부 겨루기 개인전 미들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복싱팀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 성남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4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 출전한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혜빈 선수(–60㎏급)가 동메달을, 정성욱 선수(–55㎏급)와 정태욱 선수(–90㎏급)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권성혁 체육과장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상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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