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하입프린세스(H//PE Princess)가 일본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직접 대면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인사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첫 팬미팅이라 너무 설렌다. 오늘 팬 여러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첫인사를 전했다.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의 타이틀곡 ‘Stolen’ 무대를 선보였다. ‘gOOd! (H//PE P ver.)’, ‘DAISY (H//PE P ver.)’ 등의 무대도 연이어 소화하며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펼쳤다.

무대 중간에는 토크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후 ‘Hoppin’‘, ’One day‘ 등의 트랙을 추가로 소화하며 하입프린세스 고유의 자유로운 힙합 분위기를 무대에 구현했다.

공연 말미 하입프린세스는 “팬 여러분들 앞에 서니 그동안 노력해온 시간들이 다시 떠올랐다. 지금 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금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분들이 10년 후에도 ‘응원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현지의 주요 음악 및 미디어 매체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하입프린세스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하입프린세스는 미니 1집 ‘17.7’ 발매를 기점으로 활발한 행보를 걷고 있다. 8월에는 ‘2026 KCON LA’ 무대에 올라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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