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49kg까지 체중을 감량한 후 요요 없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혹독한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홍현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의 놀라운 하루 운동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늦은 밤에도 영동대교를 뛰는 등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실천했다. 스마트워치 화면에 따르면 그는 이날 약 10km의 거리를 이동하며 1만 보 이상을 걸었고, 약 1시간 30분 동안 운동에 집중했다. 일일 총 소모 칼로리가 1,855kcal에 달할 정도로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하며 철저한 운동 습관을 증명했다.

식단 역시 철저한 건강식과 소식 위주였다. 홍현희는 닭가슴살과 새우, 두부, 버섯, 감자 등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소량 섭취했으며, 각종 채소를 곁들인 월남쌈으로 칼로리 부담을 낮추면서 균형 잡힌 영양을 챙겼다.

특히 홍현희는 “요요 없는 식단 루틴을 지키기 어렵다면 밥 먹기 전에 채소부터 먹는 것 하나만 같이 하자”라며 “밥을 더 천천히 먹게 되고 입 터짐도 막을 수 있다”라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물의 도움 없이 철저한 생활 습관과 식단 개선으로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대중을 놀라게 했다. 당시 49kg 몸무게를 직접 인증했던 그는 “몸무게 앞자리 4자를 거의 20년 만에 봤다”라며 “건강하게 먹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더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에도 흔들림 없이 꾸준하게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홍현희의 프로페셔널한 자기관리에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으며,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육아를 공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