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웰니스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양식이 단순 계절 음식에서 일상 속 웰니스 소비로 확장되는 가운데 호텔업계도 프리미엄 보양식 수요 공략에 나섰다.
워커힐은 전복, 해삼, 장어, 낙지, 한우 등 대표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특선 메뉴를 호텔 내 6개 레스토랑과 자사몰 ‘워커힐 스토어’를 통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은 여름 특선 코스 ‘하절진미(夏節珍味)’를 선보인다. 특선죽과 한우 물육회, 와규 홍삼 양념구이 등을 포함한 코스 메뉴를 구성했으며, 전복과 산낙지, 수경삼을 더한 갈비탕 메뉴 ‘삼삼탕(三蔘湯)’도 함께 운영한다.
중식당 금룡은 전복과 해삼, 새우 등을 활용한 중국식 냉면과 북경오리 코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8시간 이상 우려낸 오골계 육수에 전복, 해삼, 건관자 등을 넣어 만든 ‘불도장’을 대표 보양 메뉴로 운영한다.
또한 송로 해삼 전복, 메로 간장찜, 흑후추 안심 등을 포함한 여름 특선 코스 ‘청하진미(淸夏珍味)’를 통해 프리미엄 중식 보양 다이닝 수요를 공략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는 전복 메뉴를 강화했다. 기존 전복구이에 더해 전복 사시미, 전복게살수프, 전가복, 전복 파스타 등을 추가해 여름철 대표 보양 식재료인 전복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한식당 온달은 7월과 8월 각각 다른 콘셉트의 여름 특선 메뉴를 운영한다. 7월에는 민물장어탕을 중심으로 한 ‘여름나기Ⅰ’을, 8월에는 한우 불고기와 평양식 물냉면 등을 구성한 ‘여름나기Ⅱ’를 선보인다.
일식당 모에기는 붓가케소바와 스시로 구성한 ‘나츠료우미사이’를 출시했으며, 피자힐은 제주 보말과 전복을 활용한 파스타 메뉴를 마련해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다.
온라인 채널인 워커힐 스토어에서도 삼복 시즌 수요 공략에 나선다. 삼계탕 선물세트와 민물장어구이 세트를 20% 할인 판매하며, 삼계탕과 갈비미역국, 육개장 등으로 구성된 HMR 세트는 최대 2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워커힐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양식이 웰니스 미식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호텔 셰프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보양식을 통해 고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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