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최근 화제를 모은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의 인증샷에 대해 직접 입을 열며 아내 한혜진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는 ‘기성용-구자철의 미친 절친 케미ㅋㅋㅋㅋㅋ 1초도 안 쉬고 디스ㅋ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기성용과 구자철은 최근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 현장에서 촬영한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의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사진은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성용은 “(영상 속 장면은) 진짜 악마의 편집”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구자철은 “나한테 사진 찍어서 자랑했다. 이거 방송에 내면 기사 나올 것 같다고 했다”며 절친다운 폭로로 분위기를 달궜다.



그러자 기성용은 “사진을 찍자마자 와이프한테 먼저 보내줬다. 그리고 10분 뒤에 친한 친구들한테 보냈다”고 해명했다.
이어 “딸 시온이를 위해서 찍은 사진이다. 이런 아빠가 어디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우리 때는 소녀시대, 카라였다”며 자연스럽게 화제를 돌렸고, 구자철이 계속해서 장난을 치자 “에스파보다는 한혜진”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기성용의 한마디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누리꾼들도 “역시 사랑꾼”, “한혜진밖에 모르는 남편”, “센스 있는 답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배우 한혜진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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