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스포츠윤리센터가 직원 대상 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 전문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응시료 지원에 나선다.

스포츠윤리센터는 “공공부문 전반 AI 인재 양성 기조에 발맞춰 직원들이 AI·데이터 분야 전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 자격은 AI 분야의 AICE Associate를 비롯해 데이터 분야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AD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ADsP), 빅데이터 분석 기사 등이다. 센터는 해당 자격시험에 합격한 직원에게 응시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 계획은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 부문 AI 전환 정책과 맞닿아 있다. 정부는 ‘세계 1위 정부’ 실현을 목표로 공공부문 AI 도입과 인재 양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역시 모든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AI 교육 과정을 마련하고 2030년까지 ‘AI 챔피언’으로 불리는 실무형 AI 인재를 대규모로 육성할 계획이다.

센터의 응시료 지원 제도는 공공부문 AI 인재 양성과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를 추진하는 정부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특히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과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 등 데이터 기반 행정 정책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한민수 이사장 직무대행은 “센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AI·데이터 역량이 곧 센터 사업의 공공 AI 기반이 될 수 있다”며 “AI 인재 양성 기조에 따라 직원들의 자기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센터 본연의 업무 혁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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