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전남광양여고가 2연승과 함께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광양여고가 18일 경남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스포츠케이션 명품도시 합천에서 펼쳐지는 제3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 4조 강원강릉WFCU15와 경기에서 8-1로 이겼다. 2연승을 달성한 광양여고는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광양여고는 전반 4분 이설아의 감각적인 논스톱 슛으로 첫 골을 기록했다. 이걸 시작으로 경기 내내 8골을 몰아쳤다. 한 골을 실점하긴 했지만, 대세의 큰 지장은 없었다. 8-1로 강원강릉을 제압했다.
대회 첫 경기를 치른 경남로봇고는 충남한국국제비즈니스고를 6-0으로 대파했다. 최세은, 백서영, 권효리가 각각 2골씩 터트리며 활약했다. 대회 첫 승과 함께 8강 진출에도 성공했다.
첫 경기에서 광양여고에 0-18 대패를 당했던 제주여상은 대전한빛고를 맞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여상이 공식 대회에서 기록한 첫 번째 승점이다.
서울동산고는 경기 오산정보고를 3-0으로 꺾고 1승을 기록했다. 충북예성여고도 대구동부고를 5-9으로 물리치고 첫 승을 올렸다. 서울동산고와 충북예성여고도 8강 진출 확정이다.
중등부에서는 경기양평G스포츠클럽단월이 전남광영중을 5-0으로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설봉중과 대구상원중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skywalker@sportsseoul.com
▲제3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17일 전적
(고등부) 광양여고 8-1 강원강릉, 대전한빛고 0-0 제주여상, 경남로봇고 6-0 충남비즈니스고, 서울동산고 3-0 오산정보고, 예성여고 5-0 대구동부고
(중등부) 경기양평 5-0 전남광영중, 경기설봉중 0-0 대구상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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