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음악극 ‘눈이 부시게’ 첫 공연을 앞두고 특별한 각오를 전했다.

윤서빈은 18일 음악극 ‘눈이 부시게’ 첫 무대에 오른다. 그는 올여름 관객들과 만나 작품이 지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시간과 기억, 가족의 소중함을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JT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대사와 음악, 배우들의 라이브 호흡을 유기적으로 엮어 공연만의 밀도 높은 몰입감을 완성한 작품이다.

지난 16일 개막한 ‘눈이 부시게’는 원작의 감성을 무대 위로 옮겨오며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윤서빈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준하 역을 맡았다. 준하는 내면의 깊은 상처와 고독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러던 중 혜자를 만나며 비로소 가장 찬란한 시간과 마주하게 된다.

윤서빈은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준하의 애틋한 정서를 그려낼 예정이다. 인물의 고독과 변화, 그리고 사랑을 무대 위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윤서빈은 가수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영화 ‘전력질주’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치른 그는 이번 음악극으로 다시 한 번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다.

글로벌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윤서빈은 지난 2월 태국 방콕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료하며 해외 팬들과 만났다. 이번 음악극을 통해서는 국내외 팬들은 물론 연극, 뮤지컬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첫 공연을 앞둔 윤서빈은 “관객 여러분의 소중한 지금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게 채워드리겠습니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윤서빈이 출연하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오는 7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5주간 공연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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