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황신혜가 63세에도 변함없는 동안 비결로 ‘레몬 물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와 양정아, 신계숙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가장 먼저 눈을 뜬 황신혜는 침대에 누운 채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발목부터 몸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풀어주는 모습에서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 습관이 엿보였다.

곧이어 일어난 양정아와 건강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황신혜는 기침을 하는 양정아를 보자 “레몬 물 타줄까?”라며 직접 주방으로 향했다.

황신혜는 레몬을 손수 짜 레몬 물을 만들었고, 자신만의 뷰티 관리법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레몬즙을 얼려서 팩처럼 활용해도 된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좋다”고 설명했다. 레몬 물을 맛본 양정아는 “너무 좋다”, “상큼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황신혜는 “꿀을 조금 넣어 마셔도 좋다”며 “감기 기운이 있거나 기침이 나기 시작할 때 마시면 도움이 되더라”고 전했다. 특히 황신혜는 “나는 원래 늘 레몬 물을 마신다. 여행을 갈 때도 레몬 짜는 기계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인 황신혜는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와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여전한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7년간 운영해 온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이 해킹당하는 안타까운 피해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나, 방송을 통해 밝고 건강한 근황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슬하에는 모델 겸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