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무 기자] 가수 권인서가 게임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 무대에 올라 색다른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권인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게임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 ‘LEVEL UP’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희망 Dream 자립준비청년 클래식 앙상블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예술 활동과 사회적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의미 있는 무대다.

‘LEVEL UP’은 게임 속 명곡들을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공연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브롤스타즈’, ‘발로란트’, ‘모두의 마블’, ‘테트리스’, ‘라그나로크’ 등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게임 OST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탄생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인서는 이날 ‘리그 오브 레전드’ OST 무대에 참여해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어우러진 협연을 선보인다.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컬로 게임 음악이 지닌 드라마틱한 서사를 한층 깊이 있게 표현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클래식과 대중음악, 게임 콘텐츠가 융합된 이번 공연에서 권인서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눌 전망이다.

한편 권인서는 지난 3월 HANZ(한즈)와 함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그리워 그리워서’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ddi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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