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상이가 특별출연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상이는 17일 자신의 SNS에 “나 황석호 덕분에 특별히 더 행복했다. 강림 포에버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이는 극 중 4중대장 황석호 대위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강림 소초를 배경으로 늠름한 군인의 자태를 뽐내거나 호흡을 맞춘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등과 찍은 사진을 공개,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동료 배우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취사병’ 최종회에서 황석호는 부대 내 부조리를 낱낱이 파헤치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안전 보고서가 의도적으로 왜곡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이민구 소령의 자백이 담긴 녹음 파일을 재생해 억울한 누명을 쓴 임승빈 소령의 결백을 입증했다. 자신의 진급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더 이상 억울한 일이 생겨서는 안 되잖습니까”라는 소신을 지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황석호는 표창장을, 강림 소초는 최우수 소초로 선정됐다.
이상이는 당초 특별출연으로 예고되었으나 최종회까지 ‘특별히 많이 출연’하면서 핵심적인 서사를 이끌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작진 역시 이상이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제작진은 엔딩 크레디트를 통해 ‘특별출연해 주신 이상이 배우님께 특별히 많이 감사드립니다’라며 극의 완성도를 위해 끝까지 함께해 준 배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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