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연예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돌싱 출연자에 대한 ‘거젓 방송’ 폭로글이 게재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나는 솔로’ 출연자의 전 배우자라고 밝힌 작성인은 “‘나는 솔로’가 진정성 있는 방송이라는데 출연한 사람이 거짓말을 해도 그냥 사실이 되는 거냐”라고 불만을 담아 운을 뗐다.

그는 “형사, 민사, 이혼 소송까지 진행됐고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시간을 끌어 항소심까지 갔다”면서 “방송에서는 협의이혼이라고 말하며 이미지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화가 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아울러 “관심을 끊고 살다가도 알고리즘이 한 번씩 띄워줄 때마다 결혼 생활 동안 참고 살았던 일들이 떠오른다”며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면서도 “모든 걸 다 폭로하고 싶지만 그게 현명한 선택인지는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 “거짓된 부분만 정정하고 사과해주면 될 것 같은데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며 돌싱 출연자의 인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은 게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체 누구냐”, “사실이라면 공론화가 필요하다” “사실 확인이 먼저다” 등 상반되는 반응을 보였다.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10기, 16기, 22기, 28기에 이어 최근 방송 중인 32기에서 ‘돌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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