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5’ 김서원이 자신의 본심을 드러낸다.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10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의 입주자들이 ‘닉네임 데이트’에 나선다.

앞선 선공개 영상에서 최소윤은 정준현, 김성민, 박우열, 김서원이 모인 거실에서 “남은 기간 동안, 오빠의 마음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라고 김성민에게 콕 집어 묻는다. 김성민은 “사실 난 아직도 선택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언제든 바뀔 수는 있지”라고 솔직하게 답한다.

그러자 김서원은 “그래서 초반 10일보다 후반 10일이 더 중요한 것”이라며 “나 뒷심 있는 남자야. 진짜로 슬로우 스타터야!”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웃음 속 진심이 담긴 이들의 대화는 여자 방에까지 들려, 혼자 있던 김민주를 생각에 잠기게 한다.

다음 날 아침 김민주는 김성민과 출근길 ‘카풀’을 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민주는 김성민에게 “오빠한테 맛있는 거 해주고 싶었는데”, “나중에 내가 만든 프렌치토스트 포장해서 줘야겠다”고 달달하게 말한다.

김성민은 활짝 웃으면서도 “난 너무 행복하면 급제동을 한 번 건다. 이게(행복이) 끝나면 어떡하지, 겁이 나서…”라고 고백한다. 김민주는 “오빠가 ‘시그널 하우스’에서 너무 행복하구나?”라며 공감해준 뒤, “난 이거 끝나고 나서가 더 기대되는데”라고, 나중에 김성민과 일본에서처럼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이야기한다.

박우열-강유경 역시 ‘카풀’을 통해 로맨스 온도를 높인다. 박우열은 강유경에게 “나중에 데이트할 때, 너의 장소도 궁금해”라고 묻는다. 강유경은 “내가 자주 가는 곳? 우리 집으로 초대해야 할 것 같은데?”라며 너스레를 떤다. 달달한 케미 속 강유경은 “도착 예정 시간이 계속 늘어나네?”라고 박우열을 걱정하지만 박우열은 “오히려 좋아. 일부러 길 다른 쪽으로 간 척 해야겠다”며 웃어 핑크빛 티키타카를 완성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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