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한층 야윈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과 응원을 동시에 받고 있다.

홍현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미용 가운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이전보다 더욱 갸름해진 얼굴선이다. 과거 특유의 통통하고 건강한 이미지 대신 볼살이 빠진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부 팬들은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다”, “건강은 괜찮은 거냐”, “예뻐졌지만 건강이 우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을 나타냈다. 반면 “위고비 아니라더니 관리 정말 대단하다”, “노력의 결과가 보인다”, “점점 리즈를 갱신하고 있다”며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해 체중 60kg에서 49kg까지 약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급격히 달라진 외모로 인해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약물 사용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간헐적 단식과 식습관 개선, 혈당 관리 등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 루틴 생활습관부터 바꾸자고 생각했다”며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남편 제이쓴이 홍현희가 실천하던 식습관을 바탕으로 관련 식품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른바 ‘팔이피플’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제이쓴은 직접 장문의 글을 통해 “다이어트 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 식품”이라며 “홍현희가 오랜 시간 필라테스와 걷기를 병행하며 노력한 결과”라고 해명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활동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chanyu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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