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제니가 미국 뉴욕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축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2026)에서 헤드라이너로서 존재감을 증명했다.
공연을 마친 제니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거버너스 볼 무대는 미쳤어. 뉴욕 팬들이 보내준 에너지와 환대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께 무대를 꾸민 크루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페스티벌의 주요 무대인 ‘SNAPCHAT’ 스테이지의 마지막을 장식한 제니는 수많은 관객의 기대 속에 등장했다.



이날 제니는 ‘Filter’를 시작으로 ‘Damn Right’, ‘Mantra’, ‘Handlebars’ 등 총 17곡을 약 60분간 이어가며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제니의 무대에 화답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스타일링 면에서도 시선을 모았다.
카키색 봄버 재킷과 브라톱, 초미니 데님 스커트를 조합해 개성 있는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여기에 체크 셔츠를 허리에 두르고 레그워머를 착용하는 등 Y2K 감성을 더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 거버너스 볼 2026’을 무사히 마친 제니는 ‘로스킬데 페스티벌’, ‘오프너 페스티벌’, ‘2026 매드 쿨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서머 소닉 2026’ 등 전 세계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 잇달아 참여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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