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영이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티파니 영과 김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확인한 뒤 티파니 영에게 “티파니 옛날에 SM 주차비 받았다고 서운했다고 말했었다. 기억나냐”고 질문했다. 이에 티파니 영은 “그럼요. 주차비 서운하다. SM에 13년을 있었는데”라고 고백했다.
박명수는 “티파니 때문에 건물 세운 거 아니냐”고 농담하자,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와 함께”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 때 SM에 갔다”며 “연습 끝나고 가면서 ‘주차비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결제하시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너무 섭섭했다”며 “제 얼굴을 아는데도 ‘잠시만요’라고 하셨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티파니 영은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4월 새 소속사 퍼시픽 뮤직 그룹으로 이적한 뒤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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