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월드컵 중계방송사 KBS에서 축구 캐스터로 도전장을 내민 전현무가 이영표 해설위원과 5일 예정된 체코와 과테말라의 A매치 평가전을 중계 방송한다.

KBS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50분(한국시간) KBS 2TV에서 생중계하는 체코와 과테말라의 평가전 때 전현무 캐스터와 이영표 위원이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고 호흡을 맞춘다.

체코는 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 속해 있다. 오는 12일 양 팀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차전에서 맞붙는다. 본선 직전 체코의 전력을 확인할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는 경기다.

KBS는 ‘이 경기에서 77년생 뱀띠 동갑내기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전현무 캐스터와 이 위원이 처음으로 풀타임 호흡을 맞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뼈를 깎는 노력을 다짐한 바 있는 신입 캐스터 전현무는 북중미 월드컵 축구 캐스터로 변신하기 위해 밤낮없이 연구하며 남다른 열정을 쏟아부었다. 특유의 순발력 있는 진행과 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중계로 기존 스포츠 중계와 차별화한 생생한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의 날카로운 전술 분석에 전현무 캐스터의 대중적인 예능감과 재치가 더해져 축알못부터 찐 축구 팬까지 모두를 사로잡을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