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한다감이 임신 성공을 위해 준비해온 과정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24회는 ‘찰떡같이 찾아온 축복’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MC 김종민, 랄랄과 함께 임신 21주차에 접어든 한다감이 출연한다.

‘슈돌’에 처음 출연하는 한다감은 “21주차 찰떡이 엄마 한다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며 임신 후 일상과 건강 관리법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한다감은 아이를 갖기 위해 오랜 시간 몸을 준비했다고 밝힌다. 그는 “임신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44세부터 2년동안 몸을 만들었다”며 “작년에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처음에 바로 임신이 됐다”고 말한다. 47세의 나이에 임신에 성공하기까지 꾸준히 몸과 마음을 관리해온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임신 후 체중이 2~3kg밖에 늘지 않았다는 한다감의 식단도 눈길을 끈다. 그는 요거트, 용과,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올리브유 등 건강한 음식을 가볍게 챙겨 먹으며 컨디션을 관리한다.

한다감은 “식단 관리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한다. 찰떡이를 만나기 위해 과자의 유혹을 참고 견과류를 먹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이어왔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노력 끝에 산부인과 의사도 인정한 튼튼한 자궁을 갖게 됐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이를 지켜본 랄랄은 “난 맨날 진다”며 식단 관리를 이어가는 한다감에게 감탄한다. 또 “그냥 된 게 아니었네요”라며 아이를 만나기 위해 긴 시간 준비해온 한다감의 노력에 공감한다.

한다감은 1980년생으로, 1999년 미스월드 퀸 유니버시티에 선발되며 데뷔했다. 이후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동했고, 2018년 활동명을 한다감으로 바꿨다. 2020년에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다감은 지난달 자필 편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결혼 6년 만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며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지난해부터 병원을 다니며 꾸준히 준비했고, 시험관 시술 한 번 만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다감은 47세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앞서 배우 최지우는 2020년 46세에 출산해 연예계 최고령 임신 사례로 회자된 바 있다.

한다감의 임신 일상과 건강 관리법은 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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