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넥스트레벨 캠프

고1 대상 권역별 캠프 진행

김항수 감독 총괄

KBO 코치 출신 지도자 참여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 'Next-Level Training Camp(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가 계속된다. 이번에는 고1 선수 대상으로 진행한다.

KBO는 1일부터 19일까지 고1 권역별 캠프를 개최한다. 북부·중부·남부 권역별 각 40명씩 총 120명의 고1 우수 선수가 참가한다. 충북 보은군(북부 1~5일, 중부 8~12일)과 부산 기장군(남부 15~19일)에 위치한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된다.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는 중2부터 고1까지 연령별 권역별 캠프와 전국권 캠프로 단계적으로 이어진다.

이번 캠프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을 비롯해 전국에서 우수한 선수 40명을 다시 선발해 오는 11월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고1 전국권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캠프기간 김한수 감독이 캠프를 총괄한다. 권오준 김명성(투수), 이성우(포수), 이원석(타격), 채종국(내야수비), 정진호(외야수비·주루) 등 각 파트별 전문성을 갖춘 KBO리그 출신 코치들이 지도자로 참여한다.

감독-코치진은 지도자로서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직접 전수한다. 또한 기술 훈련 외에도 올바른 야구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지 교육도 병행한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또한 충청북도 보은군과 부산시 기장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각 지역 KBO 야구센터 내 야구장 및 실내 연습장 등 훈련 시설 일체를 제공하고, 동아오츠카는 물과 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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