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뷔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아리랑 해외투어’ 콘서트 현장과 휴식 시간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스베이거스 스타디움 공연 현장, BTS 광고판이 빛나는 도시 야경, 운동과 식사 등 뷔의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조명이 비치는 건물 앞에서 찍은 사진 속 뷔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카키색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해 시크한 분위기를 살렸다.

무대 사진에서는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관객들 앞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흑백 필터 속에서도 뷔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살아나 한 편의 영화 스틸컷을 떠올리게 했다.

무대 밖 모습은 또 달랐다. 대기실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며 남다른 코어 힘과 균형 감각을 보여줬고, 반다나와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거울 셀카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식당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뷔는 포크로 음식을 들어 올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한 입 가능?”이라는 문구를 남겨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또 투어 스태프의 강아지를 안고 환하게 웃는 사진에서는 특유의 순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피클볼과 골프를 즐기는 모습,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오즈의 마법사’를 관람한 뒤 엄지를 치켜든 장면도 공개됐다.

뷔는 라스베이거스 4회 차 공연을 마친 뒤 입국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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