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공학회·강릉관광개발공사와 협력, 치열한 경쟁 끝에 1표 차이로 유치 성공
프랑스 비아리츠 전차대회(ICTF-20) 참가, 최적의 ‘MICE 관광지, 강원’ 사전 홍보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강릉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첫 국제회의 유치 성공으로 강릉이 글로벌 MICE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위대한 첫걸음을 마련했다.
재단에 따르면 새롭게 건립된 강릉 컨벤션센터에 반도체 관련 학회인 ‘2029년 제21회 국제박막학회(ICTF-21)’를 유치하는 데 최종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릉 컨벤션센터의 인프라와 재단의 축적된 MICE 유치 노하우 및 전방위 마케팅이 결합해 이루어낸 강릉 컨벤션센터 개관 이래 첫 번째 국제회의 유치 쾌거다.
특히 강원관광재단은 한국진공학회,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협력하여 국내 개최지 선정부터 최종 제안서 제출까지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치밀한 유치전략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경쟁 후보지였던 헝가리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1표차(총 21표 중 11표 득표)로 최종 개최지로 확정 짓는 결실을 맺었다.
재단은 유치 성공 이후 첫 공식 행보로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개최되는 전차대회(ICTF-20)에 참가한다.
‘2029 ICTF-21 강릉’ 홍보부스를 운영해 학회 참가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해 2029년 개최에 앞서 강원이 최적의 MICE 관광지임을 알릴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프랑스 전차대회 참가를 기점으로 한국진공학회, 강릉관광개발공사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전세계에서 방문하는 참가자들이 감탄할 수 있는 강릉 MICE 경쟁력을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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