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실업.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스포츠 메카 해남 위상 강화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국 육상 기대주들과 국내 정상급 실업팀 선수들이 해남 우슬경기장에 집결한다.
해남군은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와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해남 우슬 경기장에서 개최하고 “한국 육상의 새로운 기록 경쟁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육상연맹과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남도-해남군 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실업팀과 대학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단거리와 중장거리,허들,도약,투척 등 총 48종목( 남자부23종목. 여자부 23종목.남/여 2종목) 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국육상을 이끌 유망 선수들이 총출동해 수준 높은 경기와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로 81회를 맞는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대학 대표 대회로,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육상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왔다.
또한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국내 실업 육상의 경쟁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대회 개막에 앞서 오는 25일에는 한국대학육상연맹 송연식 회장 취임식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대학 육상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대한민국 대학 육상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해남 우슬경기장은 우수한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전국 최고 수준의 육상 경기장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해남은 사계절 온화한 기후를 바탕으로 전지훈련과,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개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은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운영과 안전관리, 편의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기간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객 유입으로 숙박, 외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전국 선수들이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최고의 기량과 열정을 펼치길 바란다”다며 “앞으로도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확대해 스포츠 메카 해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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