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딸 하루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투컷집에 스토커 들어온 썰 푼다 ft. 경양식 돈까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타블로와 투컷은 세대별 유행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하루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자연스럽게 전화를 받은 하루는 영어 표현을 설명하며 놀라운 발음과 말투를 보여줬다.
타블로가 “‘짱이다’, ‘멋있다’는 요즘 뭐라고 하냐”고 묻자 하루는 “That’s awesome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Swag’은 이제 잘 안 쓰고, ‘Lit’도 가끔 쓰는 사람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잘 안 쓴다. 요즘은 그냥 ‘That’s awesome’, ‘great’을 가장 많이 쓴다”고 설명했다.

하루의 성장에 놀란 건 팬들만이 아니었다. BTS 멤버 슈가도 하루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앞서 에픽하이 콘텐츠 ‘밥은 먹고 다니냐? ft. BTS RM, 슈가’에서 타블로는 “윤기가 1년 전에 나와 하루를 초대해서 떡국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슈가는 “하루 생각보다 사춘기 느낌 아니다. 착하고 귀엽다”고 이야기했고, 투컷은 “윤기 앞이라 그런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가 “하루가 이제 15살 사춘기”라고 하자 RM과 슈가 역시 “처음 봤을 땐 진짜 어렸는데”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태양 역시 최근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공개된 ‘에픽카세’ 영상에서 태양은 “최근 식당에서 하루를 봤는데 엄청 컸더라. 말도 너무 잘한다”며 놀라워했다.
타블로는 “어릴 때 태양이 하루를 정말 잘 챙겨줬다. 그걸 아직도 기억한다”고 말했고, 투컷은 “톱스타가 그렇게 해주는데 당연히 기억하지 않겠냐”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2009년 강혜정과 결혼한 타블로는 슬하에 딸 하루 양을 두고 있다. 하루는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