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양현준(셀틱)이 시즌 2호 도움으로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양현준은 1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머더웰의 퍼 파크에서 열린 머더웰과 2025~2026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셀틱은 3-2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79가 된 셀틱은 선두 하츠(승점 80)와 격차를 1점으로 줄였다. 셀틱은 최종전에서 하츠와 맞붙기에 승리한다면, 우승이 가능하다.

양현준은 측면 수비수가 아닌 공격수로 출전했다. 후반 13분 1-1 상황에서, 양현준이 페널티박스에서 패스했다. 벤자민 뉘그렌이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양현준의 시즌 2호 도움.

이번시즌 양현준은 전 대회를 통틀어 10골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 레인저스FC와 맞대결 동점골 이후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셀틱은 후반 40분 실점해 승리를 놓치는 듯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상대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침착하게 마무리해 승점 3을 챙겼다.

양현준은 측면 수비수와 공격수 모두 소화할 수 있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축구대표팀 발탁도 열려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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