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배상면주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주요제품 누적 판매량과 수출국, 방문객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1997년 출시된 배상면주가의 대표 제품 ‘산사춘’은 누적 판매량 3억병을 돌파했다. 2010년 출시한 ‘느린마을 막걸리’는 6200만병, 누적 4700만 리터 판매를 기록했다.
수출 또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느린마을 막걸리, 산사춘, 심술 등 주요 제품은 총 14개국에서 판매되며, 연평균 약 25%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배상면주가는 전국 34개 느린마을 양조장을 운영하며 전통 양조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1996년 개관한 전통술 문화공간 ‘느린마을 산사원’은 누적 방문객 110만 명을 기록했다.
또, 2018년 론칭한 온라인 플랫폼 ‘홈술닷컴’을 통해 자사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국내 양조장의 제품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40여 개 양조장이 입점해 있으며, 약 150종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단순한 주류 기업을 넘어 한국 술 문화의 가치를 혁신하고 재해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 양조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품질 혁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K-주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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