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하나은행이 중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손잡았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전날 ‘국내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진출 및 수출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코트라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상품 연계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특별우대 ▲단기수출보험료(단체보험) 지원 ▲외국환 수수료 및 환율 우대 등 금융 분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특별우대는 하나은행이 대상 기업에 최초 1년간 보증료 100%를 지원하고, 수출 신용보증료 지원 한도를 5000만원까지 상향하는 등 하나은행만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 이정현 외환사업단 상무는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업무협약 취지를 설명하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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