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역사회 건강 조사

중소형 폐가전 공공시설 수거 서비스

하절기 감염병 방역 인프라 확충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2026년 지역사회 건강 조사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 건강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 8개 읍면에서 무작위 표본으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사전 통지서가 발송되며, 이후 전문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1대1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시행한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만성질환, 정신건강, 의료 이용 등 총 17개 영역 16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사 완료 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이 제공된다.

중소형 폐가전 공공시설 수거 서비스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관내 읍·면사무소에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설치·운영하는 ‘공공시설 중소형 폐가전 수거 서비스’를 추진한다.

수거 대상은 중소형 폐가전으로, 주민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기존에는 일정 수량 이상일 경우에만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하거나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소량의 폐가전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우선 수요 조사를 통해 3개 이상의 읍·면사무소를 선정해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체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절기 감염병 방역 인프라 확충

평창군보건의료원이 하절기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문 방역업체 ㈜팜클과 협력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무상 설치했다고 12일(화) 전했다.

이번 설치는 지자체 예산 투입 없이 민간 기업의 전문 장비를 지원받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다. 등산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미탄면 율치리 일원(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을 중심으로 배치됐다.

군은 이번 무상 설치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여름철 야외 활동이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해충으로부터 더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데이터 품질 향상과 현장 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사요원 교육이 시행된다.

이번 2025년 기준 조사에는 무인 매장, 인공지능(AI) 활용, 스마트 농장 등 변화하는 산업 생태계를 반영한 신규 지표들이 포함됐다.

이번 교육은 강원 지방 데이터 청 영월사무소 조근혁 경제사회통계팀장이 교관으로 참여해 진행된다. △경제총조사 조사 지침 및 현장 사례 △조사표 작성 실습 △응답 거부 사업체 설득 요령 △현장 안전 수칙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조사가 우선 시행되며,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가 병행된다.

수집된 자료는 평창군 내 소상공인 지원을 비롯해 관광·농업 기반 지역 특화산업 발전과 미래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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