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초단시간 노동자 대상
- 14일까지 온라인 접수...숙박·관광·문화체험 등 다양한 여행·여가상품 이용 가능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관광공사는 경제적·시간적 부담으로 충분한 휴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휴가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200명 늘어난 총 2600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2340명과 주 15시간 미만 근무하는 초단시간 노동자 260명이다.
선정자는 본인이 15만 원을 적립하고 경기도가 25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숙박권, 관광지 입장권, 문화예술 체험, 여행패키지 등 다양한 여행·여가 상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적립금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휴식과 여행은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경제적 여건 등으로 여행과 여가를 미뤄왔던 취약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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