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9개 시군, 10개 사업 선정… 3년간(2026~2028) 국비 36억 원 확보

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 어르신 맞춤형 생활체육 모델 공모 초기부터 기획

수도권과의 격차 극복하고 확보한 재원을 어르신들의 일상 체육활동 지원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은 지역 공동체의 활력과 직결된다”며 “수도권과의 격차를 극복하고 확보한 재원을 마중물 삼아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11일(월)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공모사업(1~3차)’에 신청한 10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총 3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도 단위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강원자치도는 연간 국비 12억 원씩 총 3년간 36억 원을 지원받아 도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포츠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성과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공모사업’ 전국 1위에 이은 2년 연속 최상위 성과이다.

특히 강원자치도는 시군과 시군체육회, 노인복지기관·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재활·치유’, ‘세대통합’, ‘체력인증’ 등 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어르신 맞춤형 생활체육 모델을 공모 초기부터 선제적으로 기획했다.

선정된 사업은 도내 9개 시군, 총 10개 사업이다.

▲춘천 ‘온 시민이 즐기는 태권도, 건강수명 업(UP)!’·‘99세까지 88하게’ ▲원주 ‘평생건강 원주 시니어 활력UP 스포츠 클래스’ ▲속초 ‘건강백세 속초! 시니어 체육활동 지원’ ▲삼척 ‘삼척 삼색! 건강 프로젝트’ ▲홍천 ‘튼튼백세! 통합체육 지원’ ▲영월 ‘스포츠케어 인 영월’ ▲철원 ‘철원형 다(多)가치 맞춤형 통합 체육 프로젝트’ ▲인제 ‘지금 여기 인제! 어르신 건강 챌린지’ ▲고성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스포츠교실’ 등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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