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제, 민주당 강원도지사·원주시장·횡성군수 후보 선언
5월 11일(월) 춘천 스카이컨벤션, 원주·횡성 물 문제 해결 및 상생 발전 공동 협약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가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40여 년간 지역의 숙원사업인 원주상수원보호구역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 후보는 11일(월) 오전 10시30분 춘천 스카이컨벤션 2층 로즈마리홀에서 원주•횡성 물문제 해결및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서 세 후보는 원주와 횡성은 같은 물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공동 운명체임을 인식하고, 주민의 생존권 보장과 지역 간 갈등 해소,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첫째 원주·횡성 지역의 오랜 현안인 물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둘째 지역 이기주의를 넘어 안전한 물과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두 지역의 물 문제 해결 및 상생 전략을 추진하되, 개별 지자체의 문제를 넘어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협력을 이끌어내기로 했다.
셋째 협약의 실효성 있는 지역 간 협력을 위해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이 참여하는 ‘광역 물관리 통합 협의체’ TF팀을 구성해 도내 각 지자체간의 문제해결을 위한 첫번째 모델로 반드시 해결할 것을 선언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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