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 반영, 첨단 장비 도입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현장의 미래형 첨단 장비 도입은 필연적인 시대의 요구사항

현장 대원 평가 후 ,우수 장비 선제적 도입 장비 구매 투명성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김승룡 소방청장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첨단 장비 도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의 핵심 부대행사로 ‘2026년 미래형 첨단 구조장비 시연회’가 열린다.

최근 대형 붕괴사고에서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가능케 하는 미래형 첨단 장비 도입은 필연적인 시대의 요구사항이다. 소방청은 단순 전시를 넘어 현장 대원들이 첨단 장비를 조작하고 성능을 평가하는 ‘참여형 시연회’를 준비했다.

로봇·무인장비 등 15개 업체 80여 종 출품

총 15개 업체가 시연회에 참가하여 로봇·무인장비, 수중·드론·탐지, 개인보호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장비가 선보인다.

특히 붕괴 및 특수 재난 현장에서 최대 45도 경사를 오르는 궤도형 무인소방로봇(HERO)과 3D 지형 매핑 기능을 통해 오염‧붕괴 구역을 사전 정찰하는 4족 보행로봇(로봇개)이 시연된다.

또한, 배터리형 붕괴구조장비, 대원의 피로를 덜어주는 AI 웨어러블 로봇, 무인 로봇과 드론을 통합 관제하는 이동식 지휘차량(HEART) 등 재난 현장 맞춤형 솔루션들도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현장 자문단 직접 평가로 장비 도입의 실효성 극대화

‘구조장비 통합 현장자문단’이 현장에서 장비 성능을 꼼꼼히 비교 체험 후 우수 장비로 선정된 품목에 대해 중앙119구조본부를 통한 사전 구매 및 전 현장에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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