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정몽열(62) KCC건설 회장이 부산 KCC 신임 구단주로 선임됐다.

KCC는 “정몽열 회장이 신임 구단주로 취임한다”고 4일 밝혔다.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삼남인 정 회장은 그룹 내 계열사를 이끌어 온 전문 경영인으로, 그간 축적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단의 효율적 운영과 투자 효율성 강화,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농구단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대한민국 프로농구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KCC는 5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1차전에서 고양 소노와 맞붙는다. 정규시즌을 6위로 마친 KCC는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원주 DB를 꺾은 데 이어 4강에서 안양 정관장을 제압하며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6위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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