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무한도전’의 상징과도 같았던 추격전이 상암 도심 레이스로 되살아난다.

쿠팡플레이는 4일 ‘2026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의 추가 멤버 및 특별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티켓 예매 오픈을 사흘 앞두고 공개된 새 소식에 ‘무도 키즈’들의 기대감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2026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는 오는 6월 7일 서울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MBC 예능 ‘무한도전’의 대표 콘셉트였던 ‘추격전’을 도심 속 러닝 이벤트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경찰과 도둑’ 콘셉트 아래 경찰 팀과 도둑 팀으로 나뉘어 기록 대결을 펼치며, 상암 일대를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즐기게 된다.

무도 멤버 라인업도 더욱 탄탄해졌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박명수, 정준하, 하하에 이어 광희가 추가 합류를 확정했다. 지난해 정준하가 서울과 부산 레이스에서 10km 완주에 도전하며 팬들과 함께 달렸던 만큼, 올해는 어떤 멤버가 팬들과 함께 ‘무도 정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멤버들은 레이스뿐 아니라 추후 공개될 단체 액티비티에도 참여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현장에는 ‘무한도전’의 기억을 소환할 반가운 얼굴들도 함께한다. ‘무도 전문’ 박문기 심판, 시영준 성우, 전설의 에어로빅 강사 ‘할마에’ 염정인 등이 참여해 레이스 현장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이들의 등장은 단순한 러닝 이벤트를 넘어, ‘무한도전’ 세계관을 현실에서 다시 체험하는 엔터테인먼트형 축제로 완성될 전망이다.

레이스 후에는 특별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DJ G.PARK로 나서는 박명수를 비롯해 하하&스컬, 바다, 이적, 십센치(10CM)가 무대에 오른다. ‘무도 가요제’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무한도전’의 역사와 함께했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팬들에게는 그 시절의 감동과 현재의 에너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 신청은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하다. 오는 5월 7일 오후 12시에는 ‘스포츠 패스’ 가입자 대상 선예매가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와우회원 및 스포츠 패스 대상 일반 예매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무한도전’ 전 회차와 24시간 라이브 콘텐츠를 제공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이어가고 있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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