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삼성화재, 대한항공, OK저축은행이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대한항공과 삼성화재는 1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리베로 이상욱이 대한항공으로 향하고, 베테랑 세터 유광우와 리베로 강승일이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는다.

특히 유광우는 9년 만에 삼성화재로 복귀한다. 유광우는 나이와 부상으로 풀시즌을 치르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최정상급 기량을 자랑한다. 대한항공을 이끈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삼성화재에 부임하면서 유광우를 강력하게 원했다.

삼성화재는 지난시즌에도 세터 고민이 가장 컸다. 오는 11월 제대하는 이호건이 있는 만큼 새 시즌 초반에 버틸 세터가 필요했다.

더불어 삼성화재는 노재욱을 OK저축은행으로 보내고, 세터 박태성과 리베로 부용찬을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OK저축은행은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세터 이민규를 놓쳤고, 이민규 영입을 통해 일단 급한 불은 껐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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