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KBS2 ‘우리동네 야구대장’ 김태균, 나지완 감독이 첫 수중전을 치른다.

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야구대장’ 4회에서는 김태균 감독이 이끄는 ‘리틀 이글스’와 나지완 감독이 이끄는 ‘리틀 타이거즈’의 2라운드 두 번째 경기가 그려진다.

앞서 리틀 이글스와 리틀 타이거즈는 개막전에서 명승부를 선보였지만 아직은 무승인 상황. 이에 본격적인 경기 전부터 김태균, 나지완 감독의 장외 견제가 치열하게 펼쳐진다.

그러나 리틀 이글스 박주혁 선수의 손가락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김태균 감독의 우려가 커진다. 이로 인해 막내 나지완 감독을 향해 “기분 나쁘니까 금목걸이 빼라”라며 기강을 잡는 상황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리틀 이글스와 리틀 타이거즈의 경기는 ‘우리동네 야구대장’의 첫 번째 수중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실제로 경기를 지켜보던 리틀 트윈스 정성훈, 정의윤 코치는 “비 오는 날 안 던져봤을 것 아니냐”라며 우려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KBO 레전드 타자 출신인 두 감독이 ‘초보 감독’으로서 겪는 시행착오, 승리를 향한 집념이 이번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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