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의 행동을 고백하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금슬 좋기로 유명한 한고은 부부에게 심리학자가 던진 충격적인 질문 (김경일 교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신영수는 “아내의 심리를 파악해 집안 분위기를 좋게 만들려고 노력한다”며 “잠자리에 들 때 발을 맞대는 행동으로 아내의 기분을 살핀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발이 조금 닿아있다. 발이 떨어져 있으면 ‘오늘 기분 안 좋은가’ 생각한다”며 “슬쩍 발을 댔을 때 피하지 않으면 ‘기분이 좋구나’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한고은은 “자다가 남편의 발이 없으면 열심히 찾는다. 발이 닿으면 내 쪽으로 가져오는데, 남편이 ‘왜 자꾸 건드려’라며 버럭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영수는 “너무 깊이 자고 있을 때나, 발이 차가울 때, 데워놓은 다리를 가져가면 그런다”며 해명했고, 한고은은 “저 홀대받습니다. 여러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영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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